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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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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복대시장 화재알림시설 추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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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4개 전통시장에 화재알림시설 설치 마무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하복대시장이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추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시장 내 개별점포에 열, 연기 감지기를 설치하고, 공용부분에 화재수신기, 자동속보기(소방관서에 화재발생ㆍ위치 통보), CCTV 등을 설치해 화재위치를 신속히 감지해 소방관서와 상인들에게 자동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사업비 7억 8900만 원(국 552, 도 44, 시 193)을 투입해 관내 16개 전통시장 중 12개 시장에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2017년 육거리종합시장에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2020년 10개 시장(가경터미널ㆍ밤고개자연ㆍ복대가경ㆍ북부ㆍ사직ㆍ사창ㆍ서문ㆍ원마루ㆍ중앙ㆍ직지시장), 2021년 1개 시장(오창시장)에 설치했으며, 올해는 이미 선정된 두꺼비시장과 함께 2개 시장 사업비 9천만 원(국 63, 도 8, 시 19)을 추가 확보했다.

두꺼비시장은 현재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 달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고 하복대시장까지 연내 설치가 마무리되면, 비상설시장인 내수시장과 재개발로 상인회가 해체된 복대시장을 제외하고 지역 내 모든 시장에 화재알림시설 설치가 완료된다.

이재명 “강한 민주 만들 것”…민주당, 당권 경쟁 시작

당대표 출마를 다른 상인 복사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창고에서 청소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등록이 지난 17일부터 오늘(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당권 주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현재 공식 출마 선언한 차기 당권 주자는 이재명·설훈·김민석·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이다. 지난 15일 당 지도부의 불허에도 출마 선언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포함하면 총 9명이다.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력한 당권 주자인 이 의원은 이날 출마 공식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대통령 선거 패배 책임을 놓고 불출마 요구가 잇따랐지만 정면 돌파를 택한 것이다.

이 의원은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대통령을 “닮고 싶은 근현대사의 위대한 지도자”라고 언급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은 긴 세월을 다른 상인 복사 탄압받고 정적으로부터 공격당하면서도 결국 통합의 정신으로 유능함을 증명해서 수평적 정권교체를 만들었다”라며 “이상과 현실을 조화시키려는 그 속에서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국가의 미래를 도모했던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라는 표현을 제가 참으로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날 방명록에 ‘상인적 현실감각과 서생적 문제의식으로 강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라며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또 다른 당권 주자인 설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분열이 일어난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그는 이날 CBS라디오에서 “친이재명, 반이재명으로 나뉘는데, 저는 당내 의원들 중에는 반명에 속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본다”며 “분열이 심화할 것인데 총선을 어떻게 치르겠느냐. 총선에 실패하게 되면 다른 상인 복사 대통령 선거도 실패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당이 위기이기 때문에 자기가 정리하겠다는 입장인데 그것은 상당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딸이나 이런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그것은 학살 수준이 아니고 뭐든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수박들 다 박살 내야 한다는 시각”이라고 주장했다.

설 의원은 박 전 위원장을 향해선 “과할지 모르겠지만 어린애가 떼쓰는 듯한 느낌”이라면서도 “그러나 박지현을 나무라서는 다른 상인 복사 안 되고, 그 연배는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당의 결정에도 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힌 박 전 위원장은 “팬덤의 늪에 빠진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에게 더 다가서는 민주당, 정쟁에 휩쓸려 국민이 외면하는 정당이 아니라 민생부터 챙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일”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까지 후보 등록을 받고,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8일 결정된다. 컷오프는 중앙위원회(70%)와 국민 여론조사(30%)를 토대로 정해진다.

[여수(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맞아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여수시 주요 상가에서 ‘여수세일페스타’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 상가를 방문하면 5~30%까지 세일된 가격으로 이용하거나 음료수 제공 특별한 서비스를 다른 상인 복사 만나볼 수 있다.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와 외식업협회를 비롯해 여문상가, 진남상가, 흥국상가, 학동 선소상가연합회 등 대다수의 상인 단체가 참여했다.

여름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양공원해물삼합거리와 낭만포차협회도 함께한다.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가 주변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참여 상가가 확정되면 리플릿도 제작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와 다른 상인 복사 함께 여수형공공배달앱인 ‘씽씽여수먹깨비’에서도 박람회 10주년 기념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완 여수시 투자박람회과장은 “박람회 당시 뜨거운 다른 상인 복사 다른 상인 복사 분위기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10주년 행사를 다 함께 즐기기 위해 ‘여수세일페스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지역 상가를 많이 이용해주시고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에도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첫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플라잉 워터쇼 ▲싱어게인 여수 ▲공연예술페스타 ▲에코공감향연 ▲청소년 댄스 스트릿 ▲탄소제로 에코 플록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수세일페스타 ▲청소년 해양안전 캠프 ▲꼬마탄소 어린이 미술제 ▲에코힐링 버스킹 ▲여니랑 수니랑 플리마켓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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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3000명대를 넘기면서 휴가철 특수를 기대했던 해수욕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0일 남해군 상주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파라솔 대여업을 하는 권재석(53)씨는 코로나 재확산 소식을 접하면서 크게 상심했다. 여름철 휴가 시즌과 코로나 확산 시기가 겹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권씨는 “코로나가 심했던 작년 이맘 때와 비교하면 매출이 오르긴 했지만, 재확산하고 있어서 매출이 떨어질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이어 “올해는 남해 방문의 해로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남해를 찾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확산세가 심상치않아 고민이 많다”고 울상을 지었다.

경남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연속 3000명대를 넘기면서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남 코로나19 다른 상인 복사 신규 확진자 수는 3618명이다.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개장일인 지난 8일 1037명과 비교해 29%p증가했다.

이처럼 코로나 다른 상인 복사 6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최대 피해 업종 중 하나인 요식업계에도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남해군 상주면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하남철(63)씨는 “거리두기 해제로 6월에는 오전에도 손님들이 많이 왔으나 7월에는 장마 때문운지 뜸하다”며 “휴가철에 손님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코로나가 다시 확산해 피서객의 발길이 끊길까봐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거제지역의 상인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다른 상인 복사 신삼성(63)씨는 “작년과 비교해 예약률이 20~30% 늘어났지만, 코로나 재유행으로 거리두기가 다시 시행돼서 손님들이 예약을 취소할까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좀 숨이 트이나 했는데 현재 이런 상황이 원망스럽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하는 것은 맞지만, 도내 해수욕장 운영 방침과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도 관계자는 “생활방역세부수칙에 따라서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파라솔 간격을 1m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피서객들에게 현장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며 “특히 해수욕장 내 다중이용 시설인 샤워장이나 화장실에서는 수용인원 외에는 밖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관리요원을 배치해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또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만큼 도민들이 자체적으로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머니 가게 차지한 딸. 母 죽음, "내 탓인 것 같다". 감춰왔던 가족사 진실

지난 12일 첫 방송으로 소개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 에서는 게스트 송가인과 오은영 박사, 양세형이 서울 전통시장 다른 상인 복사 광장에 출연하여 상담사와 출장 상담을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민이 있는 사연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고민과 위로를 전달해주는 힐링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칼국수 집을 운영하는 부부의 사연과 인기 만점 붕어빵집 사장님의 사연을 들은 세 사람은 이윽고 세 번째 상담자를 찾아갔습니다.

세 번째 상담자에 대해 양세형은 “’전통시장의 아이유’로 불린다는 분이다”라고 소개해 송가인이 “엄청 예쁘신가 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양세형은 “그냥 나이가 비슷한 것인지, 친분이 있는 것인지, 이름이 비슷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설레는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상인 속에서 ’아이유’ 닮은꼴을 찾던 세 사람은 한 분식집에서 마침내 ’전통시장의 아이유’를 찾아냈습니다.

@KBS

분식집 사장의 얼굴을 직접 본 오은영은 “오히려 배우 신세경 씨가 보인다”라며 또 다른 닮은꼴을 언급하자 상담자는 손님들에게 종종 아이유, 신세경 등을 닮은 꼴이란 이야기를 들었다고 수줍게 말했습니다.

상담자는 상인 중 유난히 앳된 얼굴이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어머니를 돕기 시작해 지금은 친이모가 물려받은 분식집에서 같이 일한 지 15년 이상 된 경력자였습니다.

이에 양세형은 “어릴 때는 어머니들이 일하는 모습을 창피하게 느끼지 않냐”라며 “어린 나이에 시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도왔다는 게 너무 대단하다”라고 상담자를 칭찬했습니다.

사연자의 원래 꿈은 연기자였지만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꿈을 잊고 살고 있다고. 그런 사연자를 보는 이모도 안타까워했습니다. 사연자는 항암 치료와 일을 병행했던 어머니를 이해하지 다른 상인 복사 다른 상인 복사 못했던 때를 후회했습니다. 이어 사연자는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까지 가발 쓰시고 일하셨던 모습이 기억난다"라고 털어놨고, 이에 오은영이 눈물을 터뜨리고 함께 슬퍼했습니다.

상담자는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안 도와드리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신 것이 자신 탓인 것 같다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입니다.

그는 유방암을 앓던 어머니께서 수술 후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스트레스가 재발하여 폐로 전이 돼 폐암으로 돌아가신 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치료 시기를 놓친 것 같다며 항암 치료와 일을 병행하는 어머니를 보고 “’아프면 쉬어’라고 말만 했지, 엄마가 왜 못 쉬고 일을 나가는지 그런 깊은 이야기는 못 나눈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오은영은 "시장에 왔을 때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살아가고 있더라, 어머니가 평생 여기서 장사하면서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하니까 다른 상인 복사 그 마음이 전달되면서 눈물이 났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오은영은 시장을 어머니가 생계를 유지하던 곳으로만 여기는 사연자에게 "그렇게만 생각하면 엄마가 딸 마음속에서 너무 가엽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은영은 "이 자리가 엄마의 인생이었구나, 엄마 자신이었구나, 엄마가 이 자리에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더 낫다, 엄마의 인생에 자긍심을 느껴도 된다"라고 조언을 건넸입니다.

사연자는 오은영의 조언에 "안쓰럽고, 후회스럽고, 죄송한 마음보다는 엄마가 열심히 사신 곳이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슬프진 않을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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