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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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제도화된 장외주식시장인 제3시장(호가중개시스템)에 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제3시장(호가중개시스템)은 2000년 3월 증권업협회 내에 개설된 이후 출범 당시의 계획과는 달리 성장이 미흡하였으나, 2004년 12월 재경부가 발표한 “벤처 활성화를 위한 금융․세제 지원방안”에 힘입어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제3시장(호가중개시스템)은 2000년 132사, 2001년 176사, 2002년 184사로 지정법인수가 증가하였다가, 2004년 12월말 현재 69개사에 불과하고 2004년도 일평균거래량 및 거래대금도 출범 첫해의 9.6%, 16.5% 수준으로 급감하였는데, 이러한 침체의 원인을 분석하여 제3시장(호가중개시스템)의 활성화 방안 및 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매매체결률 및 거래형성률을 실증 분석한 결과, 2002년 7월 개정하여 동년 10월부터 시행된 가격제한폭(±50%)의 도입은 허수주문의 감소를 통해 시장효율성을 제고시켜 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단위별 매매체결률은 모두 신뢰수준 1% 범위내에서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거래형성률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3시장이 제도권 내의 장외주식시장으로 확고한 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기업 및 투자자의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참여를 제고하고, 사설 호가중개사이트의 장외주식매매를 흡수할 수 있도록 공급 및 수요기반을 확충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규시장과의 차별적인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characteristic of the Over-the-Counter Bulletin Board (OTCBB) in the Korean stock market. Specifically, this paper examines the differences after changing the price-restriction-ratio on open cry to orders. The "third market" in Korea, known as Over-the-Counter Bulletin Board(OTCBB), was established in March, 2000 for companies that issued stocks over-the-counter but are not listed on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either the Korea Stock Exchange(KSE) or the KOSDAQ Stock Market, Inc. (KOSDAQ).The Quote Dissemination System(QDS) of OTCBB offers an alternative stock trading system, centralizing transactions to better provide fair prices. QDS also enhances investor protection against unfair trading that is possible in the private over-the-counter trading of non-listed stocks. This paper suggests on policy issues or other matters of concern that may improve various rules and regulations related to enhance the efficiency for OTCBB in Korean stock market.

투자열풍이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 주식시장까지 불며 거래대금과 거래주식수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투자가 과열되면서 높게 형성된 장외가격으로 인해 일부 종목만 상장가 대비 수익을 보고 대부분은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의하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운영하는 제도권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K-OTC’와 기존 금융권과 협업한 민간 플랫폼, 직거래 기반 사설 플랫폼 등이 있다.

국내 유일의 제도권 장외시장인 K-OTC는 증권사 HTS·MTS 등 PC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기존 상장주식처럼 거래된다. 거래는 1대1 방식이 아닌 복수의 판매자와 구매자 호가를 연결해 체결하는 다대다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로 인해 결제 불이행·사기 등 우려는 타 플랫폼에 비해 적은 편이다.

매매수수료와 증권거래세는 타 플랫폼에 비해 저렴해 각각 0.14%, 0.23%다. 양도소득세 같은 경우엔 법적으로 중소기업은 10%, 중견·대기업은 20%로 정해놓고 있지만 예외조항을 두고 있다. 중소·중견기업 소액투자자(지분율 4%, 투자금 10억 원 미만) 대상으로는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준다. 다만, 까다로운 진입 요건으로 거래 가능한 종목의 수가 많지 않다. K-OTC 시장 종목 수는 141개에 불과하고, 카카오페이, 야놀자, 비바리퍼블리카 등 대어급 비상장 종목들은 거래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투자자간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사설 플랫폼으로는 ‘38커뮤니케이션’이 있다. 15년이 넘는 업력을 보유한 국내최초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다. 오래된 만큼 거래는 활발하고 거래 가능한 종목도 많다. 특히 매매수수료가 없고 주주동호회가 활성화돼 있다. 다만, 단순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안전거래를 위한 장치가 없어 사기 등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민간 플랫폼으로는 삼성증권이 두나무와 손잡고 출시한 ‘증권플러스 비상장’, 코스콤이 출시한 ‘비 마이 유니콘’, 신한금융투자가 피에스엑스(PSX)와 제휴해 선보인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이 있다. 정식 플랫폼과 사설 플랫폼의 중간적 성격으로 안전성이 확보된다. 다만 1대1로 매수자와 매도자가 직접 연락해 협의를 하며 거래하는 등 거래가 번거롭고 매매수수료도 타 플랫폼에 비해 비싸다.

비상장주식 투자는 성공 시 엄청난 이득을 안겨준다. 실제로 미국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야놀자의 비상장시장 플랫폼에서의 거래가격은 최근 주당 10만9000원으로 연초(1만2500원)와 비교해 무려 9배 가까이 뛰었다.

하지만, 이러한 예외를 제외하고 장외시장 가격 정보를 분석해 보면 상장 직전 장외시장 종가 대비 상장 한 달 뒤 주가 상승률은 대부분 10~20%가량 손해를 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장외주식시장은 정규주식시장인 코스피·코스닥에 비해 유통물량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또 거래되는 가격은 보통 매도자 위주로 정해지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온전한 가치가 반영되어 있다고 보긴 어렵다”며 “우량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상장을 발표하고 주가가 치솟아 상장 직전 가격이 공모가나 상장 후 주가와 비교해 현저히 높은 경우가 많아 투자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2021년 9월 30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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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최우선 가치, 미래 준비·지방시대 개화에 주력

기업투자 100조 유치로 양질 일자리 창출 목표 산단 스마트 그린화…제조산업 고도화로 새도약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재선에 성공한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말보다는 발로 뛰는 현장도지사가 되어 경북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은 민생을 보살피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면서 미래준비와 지방시대를 여는데 집중할 것이다. 행정의 본령은 위민(爲民)으로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다. 그리고 미래 준비도 소홀할 수 없다. 경상북도는 경북형 혁신네트워크 구축, 핵심인력 양성, 민간경제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미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이제는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지방에서 답을 찾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가기 어렵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이 경북이 먼저 새로운 시대정신과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방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민선8기 새로운 슬로건으로 ‘경북의 힘으로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경북이 앞장서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도지사는 민선 7기부터 기업유치에 공을 들여왔고, 민선 8기 들어서는 ‘100조 기업유치특별위원회’가 발족하는 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한층 더 강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기업의 비수도권 투자 촉진 정책과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위주의 성장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새 정부의 기조에 발맞추어 주요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1000조 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그에 따라 경북은 1000조 원 중 10%인 100조 원을 유치하겠다는 도전적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거듭 그는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기업이 어떠한 분야에 투자할 지 정보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공무원으로서는 한계가 있다. ‘100조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대기업 CEO·임원 출신 등 기업 전문가 중심으로 위촉되어 구성, 경북도의 투자유치 자문, 기업 현장 방문, 기업인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앵커 대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 파급효과 극대화, 신속 투자 가능한 산업단지 개발 및 제공,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등을 전략으로 삼아 기업유치 100조원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위기의 경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산업화시대에 경북 인구가 줄어든 원인을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떠난 데서 찾을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 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 달라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문화·관광·의료·바이오산업이 각광받게 될 것이다. 도는 이러한 분야에 적극적 지원과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중심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또한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서 뿌리를 내리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민선 8기에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2곳 추가 선정하고, ‘듀얼라이프’제도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거 경북은 포항 철강과 구미 전자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산업의 엔진이었다. 하지만 산업구조 재편과 대기업 이탈에 따라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 지역의 미래를 밝힐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제조산업 고도화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이철우 지사는 “도는 국비가 투입되는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과 구미·포항 산단대개조 사업을 통해 스마트·그린화로 산업구조를 전환해 가고 있다. 또한 경북은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안동 헴프, 김천의 스마트 그린 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면서 전국 최다 특구지역이 되었다. 올해는 무선전력전송 특구 지정을 계획 중에 있고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나갈 작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도는 백신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를 경북의 대표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안동 바이오 산단을 백신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구축하고, 헴프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밖에 방사광가속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대형 연구 인프라가 있는 포항권은 첨단과학기술을 융합한 혁신 신약 생태계를 만들고,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환에 따른 대응을 위해 지역기업의 사업재편, 기술고도화 지원, R&D 인프라 확보 등 폭넓은 지원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반도체 분야에서는 정부 K-반도체 전략의 확장 모델로서 초고속, 고효율, 고온 극한 환경에 뛰어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민선 8기는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새 정부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지방을 살리는데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위상을 되찾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경북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1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항측·초분광 양날개로 공간정보 산업 ‘리딩’

(주)아세아항측, 27년 항공측량 외길로 기술고도화 2세경영 체제 활짝…초분광 원격탐사 기술 선점 지난 27년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항공측량 외길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사업 분야를 개척,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이 있다. (주)아세아항측(회장 임상문,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임상문 회장은 중앙항업에서 34년간 근무하며 쌓은 기술·경영 경험을 밑바탕으로 지난 1995년 아세아항측을 창업했다. 이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R&D), 그리고 인재양성에 힘 쏟아 왔다. 이에 국가기준점 체계 구축(측량), 공간영상정보구축, 수치지도제작, 지하시설물 GIS DB구축 등 사업 수행을 통해 지상·지하·실내·해양 등 공간정보 R&D(연구개발), 컨설팅, 시스템 통합(SI) 및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정보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며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임 회장은 “점차 고도화되는 산업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과 MMS(이동 지도제작 시스템)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과 공간영상정보와 3D MESH기술을 융복합한 문화재 3D구축시스템 등 공간정보 융복합 서비스, 그리고 초분광영상 기술의 국내도입과 이를 활용한 원격탐사기술까지 선점하며 업계 후발주자들과의 기술차별화에 공을 들여왔다”고 말했다. 동사는 지난 2020년 임은성 사장(공학박사)의 대표이사 취임 후 고도의 초분광영상 등 미래사업 발굴을 통해 재도약 날개를 달았다. 특히 IT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통한 정밀지도 구현과 더불어 지난 10여 년간 투자해온 초분광 영상을 이용한 원격탐사 분야가 본격적인 사업궤도에 오르게 됐다. 임 회장은 “국내외 초분광 및 원격탐사·공간정보·영상처리·SW 기업들과 기술협약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며 “아울러 초분광 데이터를 통한 토양내 중금속 모니터링, 4대강 녹조 모니터링, 모종 생육 모니터링 및 품질·병충해 판별연구, 감귤 수확량 예측사업 등 국책R&D사업 수행으로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동사는 국책 R&D사업수행으로 ‘드론을 이용한 초분광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다분광 카메라 및 라이다를 이용한 작물 생장상태 분석방법’ 등 총 54특허 중 7개의 초분광 분야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아세아항측은 이같은 기술신뢰를 바탕으로 환경부·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국립환경과학원·농촌진흥청 외 다수의 정부기관 및 산하기관, LH·LX·도로공사·수자원공사·공항공사 외 다수의 공공기관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또한 태국,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관련 사업들을 수주, 수행하며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동사는 사회적책임경영에도 관심을 보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후원하며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2022년 7월 2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콜라이프, 도로교통 안전 지킴이

‘콜라이프’ 설치시 2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최영섭 대표. 운행중 교통사고 발생…2차사고 방지 네오안전플러스, 트렁크 LED비상 경고등 ‘번쩍’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로 통행량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교통사고 2차 유발을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방지하는 ‘콜라이프’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기업은 (주)네오안전플러스(대표 최영섭)다. 최영섭 대표는 “삼각대 설치를 위해 위험한 도로에 내릴 필요없이 비상등을 켜고 이후 트렁크를 열면 장착된 콜라이프가 후방에 점멸 신호를 보낸다. 이를 통해 안전하게 차량 정차 상황을 알려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콜라이프’는 주간에는 700m, 야간에는 1㎞ 이상에서도 후방 차량들이 ‘해당 경고 시그널’을 인지할 수 있을 만큼 시인성이 매우 우수해 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 특히 작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한국전파진흥원·택시 등에 시범 적용, 2차교통사고 방지에 한 몫하고 있다. 최 대표는 “처음에 제품홍보가 부족해 택시에 콜라이프를 시범적으로 달아 줬다. 이에 사용해본 운전자들의 구전을 통해 보급이 확대 추세”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활동이 본격화되면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rpos)와도 협력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최근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충북 증평군에서도 모범운전자에게 콜라이프를 지급, 큰 호응을 얻는 등 지금까지 1만여 개가 공급됐다”고 덧붙였다. 콜라이프는 모방 제품이 온·오프라인 등에서 유통되어 특허권자인 (주)네오안전플러스의 이의 제기로 판매금지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다만, 최영섭 대표는 특허권에 의존하기보다 앞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제품 개발과 합리적 가격으로 경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최 대표는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안전박람회에 콜라이프를 출품, 소비자가 실제 제품을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려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한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2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기사입력 2019-02-26 14:54:42 폰트크기 변경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의 거래 규모가 여전히 사설 장외시장의 5분의 1에도 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자본시장연구원이 발표한 ‘K-OTC시장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155% 증가했지만, 하루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평균 150억원이 거래되는 38커뮤니케이션, Pstock 등 사설 장외주식거래사이트의 18.46%에 불과하다.

금투협에 따르면 시장에선 시장에서는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의 연간 거래규모를 약 6조원으로 추산한다.

K-OTC시장은 지난 2017년 증권거래세율을 0.5%에서 0.3%로 인하하고, 지난해 1월1일 소액주주가 양도하는 중소·중견기업 주식을 과세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거래환경이 크게 개선돼 왔다.

하지만 세제개편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자들이 사설시장으로 쏠리는 이유는 K-OTC시장의 적 은 거래종목 수 영향이 큰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달 말 기준 K-OTC시장의 거래종목 수는 125개사(등록 32개 및 지정 93개)로, 시장 출범 당시 거래종목 수(104개사) 대비 21개 증가에 그쳤다. 장효미 연구원은 “시장으로 진입되는 신규 종목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가 아니다”며 “코스닥 시장 등으로 이전 상장하거나 지정요건 등이 충족되지 않아 거래종목에서 해제되는 기업들도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존재한다”고 말했다.

K-OTC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종목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은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를 이용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사설 장외주식거래 시장을 통해 거래되는 수요를 K-OTC시장 내로 흡수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거래환경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장 연구원은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는 단순 커뮤니티로 자본시장법상 규제를 받지 않으며, 투자자 개인들 간의 거래 과정에서 허수 호가, 결제불이행 등의 위험이 존재한다”며 “K-OTC시장의 거래기업 확충을 통해 거래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해당종목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신규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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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K-OTC시장 현황 '우버'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비상장주식 거래의 활성화다.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는 그야말로 숨은 보석 찾기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에 투자하는 곳이 장외주식 시장이다. 최근 비상장 주식, 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거래 수요가 증가 추세다.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하루 거래대금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이슈분석]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K-OTC 시장 일일 거래대금은 약 158억3000만원으로 2014년 8월 25일 개설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달 28일 기록한 종전 최고액 148억1000만원보다 10억2000만원가량 높은 액수다.

현재 K-OTC에서 거래되는 기업은 134곳이다. 이 가운데 14곳이 올해 신규 거래기업으로 편입됐다. 시가총액은 14조8793억원 규모다.

K-OTC 시장의 최근 성장세 확대는 정부의 비상장주식 거래 양성화 및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방안 등 '제2 벤처붐 조성'에 기인한다.

현재 국내 장외주식 거래는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와 38커뮤니케이션, 피스탁 등과 같은 사설 장외주식 사이트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비상장주식 거래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매수, 매도 의사를 밝히고 이메일이나 전화로 확인한 다음 거래해야한다. 주주명부 또한 담당 직원이 개인 PC에 엑셀 파일로 수기 작성해 관리하는 형태라 신뢰하기 어렵다. 기업 정보도 부족해 시장 활성화 걸림돌로 지적됐다.

좀 더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비상장주식 거래를 위해 증권사들이 자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비상장주식 거래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도 있다. 또 내년 시행될 기업성장투자기구(BDC)로 인해 혁신기업 자금조달 수요가 커질 것을 대비한 조치다.

삼성증권은 블록체인 전문 기업 두나무, 빅데이터 스타트업 딥서치와 손잡고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출시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플랫폼에서는 현재 통일주권이 발행된 국내 비상장 기업 4000여개 종목을 탐색 및 거래할 수 있다. 거래소, 코스닥, 코넥스, K-OTC 거래 종목은 제외된다.

종목별로 재무상태, 기업가치, 신용분석, 사업성 평가, 경쟁사 비교 분석, 최근 주요 이슈 등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중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매도-매수인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주식을 통일주권 미발행 비상장 기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콤도 이달 내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비 마이 유니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비 마이 유니콘은 스타트업과 같은 초기 벤처·중소기업 주주명부를 블록체인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비 마이 유니콘 상에서 주주명부를 관리하고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게 되면, 온라인 디지털 주주명부를 통해 인증된 주주들간 매매가 이뤄져 거래 상대방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거래 비용을 줄여서 비상장주식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 증권은 2018년 PC나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한 '비상장레이더'를 출시했다. 전문 컨설턴트가 중개하며 HTS나 MTS로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비상장레이더에서는 주요 종목 개요와 뉴스, 종목별 기준가격과 차트, 기업공개(IPO) 관련 투자정보, 비상장 종목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장외주식이 투자자들에게 관심 받는 이유는 IPO를 앞둔 기업에 미리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IPO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장외시장에서 관련 종목의 거래가격이 크게 뛰면서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다.

다만 장외주식은 상장주식 투자에 비해 위험도가 훨씬 높다. 유통 물량이 적다는 점도 단점이다. 또 상장 이후 장외가를 밑돌 수 있어 투자자 개인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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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형
  • 승인 2022.01.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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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에이엘티(대표 천병태)가 장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1일 사설 장외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는 상장예비심사 경과를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한국거래소측 분위기로 봐서 다음 중으로 승인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이다.

이날 호가는 매도 3만3000원, 매수 3만1500원 단일가격에 형성되었다. 기준가는 3만2250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750원 올랐다. 피스탁에 올라온 호가는 매도 3만3000원, 매수 3만원.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매도 3만5000원이다.

에이엘티 공장 이미지(홈페이지 캡쳐)

비메모리반도체 제조 후공정상 주요 공정인 Probe 사설 장외거래 사이트 Test와 Final Test 및 부품 제조를 주업으로 하는 회사이다.

시모스(CMOS) 이미지센서, 디스플레이 구동칩, 전력 반도체 등 다양한 시스템 반도체를 테스트/조립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회사를 비롯해 칩을 설계하는 팹리스 업체들이 고객사이다.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천병태 대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테스트 업체를 만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수요가 확대되면서 반도체 수요와 함께 테스트 물량도 급증했다고 한다.

2020년에는 3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로 DDI와 이미지센서를 최신 장비로 갖췄으며 독자기술을 활용한 장비를 개발해 국내 유력 파운드리 업체에 공급하기도 했다.

전장용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 반도체 테스트에 활용되는 '타이코 웨이퍼' 가장자리를 레이저 커팅 방식으로 잘라내는 장비로서, 기존 블레이드 커팅 방식보다 훨씬 매끄럽고 정확하게 자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0년말 기준으로 이익잉여금이 126억9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346억3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723억4천만원이며 그중 단기차입금(103억원)을 포함한 유동부채는 344억6천만원이다.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영업이익 71억2천만원, 순이익 43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55억6천만원이며 차입 등 재무활동으로는 453억7천만원이 유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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