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을 보관할 곳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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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좋은 호텔은 보관증의 디자인도 고려하는 세심함이 있다.

도쿄여행에서 여행가방을 보관하는 유용한 팁

도쿄여행을 마친 당일, 출국시간이 오후라면 시간여유가 있어 남은 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남은 시간을 스피드하게 이동하기 위해선 가벼운 차림으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캐리어가 불편하게 됩니다. 이때 캐리어를 출국 전 잠시 보관하는 나만의 방법으로 지하철역 보관함을 이용해 남은 시간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도쿄여행을 마친 후 출국 전 캐리어를 지하철역 보관함을 이용하는 방법

첫 번째 호텔에서 캐리어를 보관하는 방법

도쿄여행 마지막 날에는 이른 오전시간에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호텔에 캐리어를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호텔에 여행가방을 임시보관하면 네임카드를 받아 일정을 마친 후 다시 호텔에 돌아와서 캐리어를 찾은 후 공항으로 출발 할 수 있는 방법이죠.

호텔에 캐리어를 보관하는 방법이 유용하고 무료라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가까운 곳이 아닌 조금은 먼 장소 이동이나 여러 곳을 둘러볼 때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캐리어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소요가 많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쿄여행 마지막 날, 이동 편리함과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하철역 주변 또는 공항리무진 역의 보관함을 이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두 번째 지하철/ 공항리무진 주변 보관함을 이용하는 방법

호텔에서 체크아웃 한 후 캐리어와 함께 가고 싶은 장소를 이동합니다. 지하철 또는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면 도쿄 지하철역마다 꼭 보관함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보관함의 종류도 장소에 따라 조금은 달라요. 동전을 넣어 캐리어 또는 물품을 보관하는 시스템의 보관함은 꼭 100엔 동전만 이용할 수 있어 100엔 동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카드와 코인그리고 지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보관함도 있는데요.

도쿄 지하철 카드(물품 및 식당 결제가 사용가능한 카드) Suica,Pasmo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관함도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 이용료는 사이즈에 따라 이용료가 달라요. 작은 보관함은 400엔, 빅사이즈 보관함은 600엔으로 조금 비싼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 분배와 이동거리를 축소하는 측면에서는 가격대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론 나리타공항 교통편을 skyliner(익스프레스 공항철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우에노역 라커를 이용했어요. 캐리어가 크다보니 600엔을 지불하고 3시간 동안 우에노 주변 곳곳을 간편하게 구경했네요. 그리고 공항출발 시간에 맞추어 보관함에서 캐리어를 찾아 바로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어 유용하게 라커를 이용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는 교통비 및 시간절약으로 가격대비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네요.)

도쿄여행 시 마지막 날에 호텔에서 캐리어를 보관하는 방법도 유용해요. 그리고 시간절약, 이동 편의로 지하철 또는 공항 리무진 역 주변의 보관함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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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잠자는 동전을 깨워주세요~

주말 오전 , 간만에 방 청소를 하다가 책상 서랍에 굴러다니던 동전들이 눈에 들어왔다 . 10 원짜리 , 100 원짜리 , 500 원짜리 모두 모아 보니 , 총 3,570 원 ! 꽤 많은 동전들을 수집했다 . ‘ 이걸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라디오에서 들었던 ‘ 동전교환운동 ’ 이 생각났다.

한국은행은 원활한 동전 유통을 위해 매년 5월 한 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실시한다.

책상 서랍 속에 숨은 동전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상 서랍 속에 숨은 동전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 어차피 결제는 거의 신용카드로 해서 동전을 쓸 때가 없어요 . 뭐 , 이것도 기부가 된다니 작지만 뿌듯한대요 .” 은행에 업무 차 방문한 김주승 (37, 천안 ) 씨는 잔돈으로 받은 530 원을 ‘ 동전모금함 ’ 에 넣었다 .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동전을 은행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은행권으로 교환할 수 없는 자투리 동전은 금융기관 창구에 비치된 ‘ 자투리동전 모금함 ’ 에 넣으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된다 .

아니 , 평상 시에도 지폐의 액면가만큼 동전을 갖고 은행에 가면 최소 1,000 원짜리 지폐부터 바꿔주는데 새삼 ‘5 월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 이라니! 한국은행이 매년 5 월을 동전교환운동의 달로 지정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동전 수요가 늦봄 행락철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매년 5 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동전교환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 .

그렇다면 왜 동전을 굳이 회수하려는 걸까 ? 동전은 원가보다 제작비가 비싸다 .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동전 제조원가도 상승하는데, 특히 10 원짜리 동전 하나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40 원 이상이라고 한다 . 그러니 10 원짜리의 경우 제조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던 동전을 재유통시키는 게 훨씬 더 경제적이다 . 한국은행이 특히 10 원화 회수실적이 높은 개인과 단체에 대해 한은 총재 표창장과 포상금까지 수여하며 동전 회수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는 동전포인트 적립기가 설치돼 있다. 그러나 일부 매장에는 적립기가 없는 곳이 있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는 동전포인트 적립기가 설치돼 있다. 그러나 일부 매장에는 적립기가 없는 곳도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은 지난해 동전 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640만 개의 동전을 회수, 약 321억 원의 화폐제조비를 절감했다. 이는 동전 재발행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11톤 감소, 어린 소나무 4,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

은행에서의 교환 외에도 홈플러스에선 한국은행과 제휴해 연중 365일 고객의 동전을 홈플러스 상품권, 주유 모바일 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주는 ‘e파란 동전교환 캠페인’을 실시한다.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 동전포인트 적립기를 설치해 포인트 적립 및 상품권 교환을 한다. 그러나 간혹 일부 매장에는 이 적립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곳도 있다.

“ 이거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 여긴 왜 안 해요 ? 그럼 이건 어디 가서 바꿔요 ?” 홈플러스 매장에서 동전으로 상품권을 교환하러 온 김연옥 (55, 세종 ) 씨는 동전적립기를 작년에 철거했다는 직원의 말에 난감해 했다 . “ 아니 , 하려면 계속 설치해 놔야지 적립이 저조하다고 없애면 어떻게 해요 . 이거 들고 서울로 갈 수도 없고 . ” 이렇게 상품권 교환을 위해 매장을 찾은 일부 고객들이 동전 적립기 무설치로 동전 교환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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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이번엔 특별히 마트 상품권으로 바꿔보자는 생각에 매장을 찾았다가 불가하다는 직원의 말을 들었다. “꼭 적립기로 바꿔야 해요? 그냥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바꿔주시면 안되요? ” 필자의 말에 매장 직원은 곤란하다는 말투로 “고객님, 죄송합니다. 이게 너무 많은 양이라서 여기선 동전을 보관하기가 힘들어서요.”라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동전꾸러미를 들고 은행에 가서 지폐로 교환했다. 직원의 말도 일리가 있다. 보통 상품권은 5,000원부터 시작하는데 너도 나도 동전을 잔뜩 가져와 교환해 달라고 하면 관리하기가 힘들 것이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상품권 교환은 하지 않더라도 1,000원 미만의 동전은 포인트로 적립해줬으면 한다. 하루 얼마 선까지만 거스름돈을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면 동전이 사장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지난해까지는 동전으로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중소 도시의 매장에서도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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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열심히 샀으면 그 다음은 악세사리라며 ㅋㅋ
엄마는 워낙 악세사리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여행 다니면서 예쁘게 보이면 자주 사오고는 했는데 확실히 자기가 보고 직접 사는게 훨씬 더 편한가 보다..ㅋㅋ
저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후쿠오카 씨호크 갤러리에서 쇼핑을 했는데,
에리어에 맞춰서 여러가지 매장이 나누어져 있어 쇼핑하기 편한 건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할 수 있어서 편하다.

Portofino

여러가지 가방이나 잡화 등을 판매하는 포르토피노
가볍게 들 수 있는 캐쥬얼한 가방은 물론, 조금 포멀한 디자인의 가방까지
여러가지 디자인을 판매하고 있어서 가방을 사야 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숍,

가방은 한 눈에 딱 볼 수 있도록 간결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디자인은 같은데 소재가 다른 것들도 있고. 무엇보다 딱딱 컬러 별로 정리가 된 게 장점!

이 가방은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특히 이 파인애플 모양의 폼은 따로 판매도 하는 거라 하나 집어왔다.
폼만 따로 사서 가방에 달고 다니면 디자인이 확 살아날 듯.
파인애플 폼폼이라니 너무 귀여운 것.
여름에도 충붕히 달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엄마는 오랜만에 가방 산다며 신나하고..ㅋㅋ
여러가지 디자인을 비교해가며 직접 들어보기에 나섰다.
매일 들기엔 이게 나은 것 같은데 보기에 어때?
아니면 좀 밝은 컬러로 이거 살까? 등등
평소에 엄마가 좋아하는 취향의 가방과는 좀 다른 걸 집기도 하고 ㅋㅋ

수많은 가방 중에서 고민에 빠진 엄마.
나랑 엄마의 가방 취향은 전혀 다른 편이라..
둘이서 자꾸 다른 가방만 집어오기 일쑤 ㅋㅋ

아참 한 쪽에는 의류도 판매 중이었는데,
특별한 날 입기 좋거나 여행을 앞두고 입기 좋은 옷들이 많은 편이었다.
대부분 동전을 보관할 곳 화려한 무늬가 많은 느낌이랄까?
한달뒤에 동남아 여행을 또 떠나는 엄마는 시원하고, 화려한 원피스를 찾는 중.
왜 사람은 여행떠나기 전에는 항상 옷을 사게 되는 걸까..ㅋㅋ

내가 관심 가졌던 건 바로 이 작은 잡화들 ㅋㅋㅋ
반짝반짝 동전지갑이 어찌나 귀여운지!
일본은 동전을 워낙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동전지갑이 아무래도 꼭 필요하지 않을까싶다.
나도 일본여행을 자주 오다보니 동전들 보관할 곳도 필요하고..
그러다 보니 동전지갑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LEAVES

두번째 들렸던 매장은 가죽전문 매장의 LEAVES
들어가자마자 가죽 냄새가 훅 풍기는게 가죽 공방에 온 것 같은 기분 !
가죽 제품들이 쭈욱 진열 되어 있는게 누가 보아도 가죽 전문점이라는 느낌이다.

엄마보다 내 취향에 더 잘 맞았던 곳.
클래식한 디자인의 사첼백이나 카드지갑이 자꾸 눈에 들어왔다.
디자인도 여러가지 ..아참 남자들이 들 수 있는 가방도 굉장히 많다.

가죽 종류도 여러가지를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한국어로 염소가죽 이라고 써져있는 걸 보니
한국 사람들도 쇼핑을 하러 자주 들리는 것 같다.

남자들 서류가방도 보이고 작은 것들은 지갑이나 필통
안경 케이스도 있었는데 확실히 가죽으로 만들어지니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가방을 들어도 가죽 아니면 절대 안드는 엄마는 여기서 또 신이 났고. ㅋㅋ

이 동그란 모자는 내가 욕심낸 것!
직접 써봤는데 어울렸단 말이지.
가격이 조금 있는 데다가 이제 여름이고 하니까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내려 놓았다..
가을에 또 가서 있으면 사야지 🙂

가죽으로 만든 캐리어는 관리야 힘들겠지만 매력은 철철 넘치는 것.
저 가방 들고 여행가는게 나름의 로망인데
크기별로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걸 보니 괜히 마음이 설렁설렁. ㅋㅋㅋㅋㅋ
데일리로 그냥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도 있었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카페 구석에만 두어도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품으로서의 활용도도 높을 듯
물론 가격대는 조금 있겠지만.. 🙂

카드 지갑, 명합 지갑.
미피랑 콜라보를 했는지 미피 그림이 인쇄 된 카드지갑도 있었고 ㅋㅋ

이렇게 일본 문고본 크기에 맞는 북커버도 있었다.
가끔 일본에서 책을 자주 사오기 때문에
표지가 얇은 문고본은 북커버가 필수인데
색도 곱고 활용도도 높아서 고민..
우선 가죽 제품은 한 번 구입하면 오래오래 사용하게 되는 데다가
세월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니 말이다.

S&C aqua

마지막으로 본 샵은 악세사리 전문인 S&C aqua
귀걸이 종류가 가장 많고 그 외에 열쇠고리나 목걸이 스카프 등등의 악세사리도 판매 중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서 여러개 사고 싶을 정도
쓱 지나가다가 귀걸이 진열 된 걸 보고 홀리듯이 들어가게 된다.

타올 손수건 가격은 저렴한 편
일본은 손수건을 하나씩 들고 다니는 편이기에 여기저기서 손수건을 판매한다
그냥 나도 사볼까? 하고 샀다가 들고다니는데 확실히 편리하다 ㅋㅋ
다만 단점은 없던 손수건 욕심이 생긴거라고나 할까.

엄마가 마음에 들어한 목걸이
그래도 S&C aqua는 저렴한 편이라 다행이었다..
엄마가 자꾸 집는 것마다 비싸서 가슴이 철렁 ㅋㅋ
돈 많이 벌어올게 엄마.. 조금만 참아 줘..

귀걸이는 대부분 원석을 사용한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색색깔 알록달록
요즘 악세사리 욕심이 생긴 나는 신나서 구경

동전을 보관할 곳

여행 중에는 커다란 캐리어나 배낭을 동전을 보관할 곳 메고 도심을 여행하는 일은 없다. 대부분 숙소 이동 즉 도시간 이동시에나 캐리어를 끌고 여행하지, 도심을 여행할 때는 대부분 보조 가방 등에 챙겨서 여행을 한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크로스백 등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어서 금방 국적이 드러나는것 같다.

숙소에 계속 머물면 당연히 숙소 방안에 그대로 두면 되는데 체크아웃 하거나 체크인 전에 시간이 붕 뜨는 경우 이 짐들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유럽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더불어 짐을 맡길 때 요령이나 주의사항도 같이 공유해보려고 한다.

|| 짐 맡기는 곳 - 숙소

체크인 하려는 숙소를 먼저 찾아가서 짐을 맡기는 방법이 있다. 비록 체크인을 못하더라도 짐만 맡기는 거는 거의 대부분 처리해 준다. 이 때 주의할 점은 기차역이나 관광지에서 가까운 숙소면 괜찮은데, 위치가 너무 멀면 짐 맡기는것 하나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 이동시간이 더 소요 되니 이 부분만 더 체크해 보도록하자.

대부분의 호텔들은 리셉션에서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keep 과 luggage 라는 단어만 사용해도 짐 맡기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몇시에 찾아갈것인지 물어본다.

이 때 호텔마다 서비스의 차이가 있다.

1) 맡기는 곳 위치를 알려주고 내가 직접 보관장소로 짐을 갖다두는 방식

2) 직원이 투숙객 이름이나 방번호 확인 후 그냥 알아서 맡아주는 방식

3) 짐의 개수 확인 후 보관증을 제공

4) 별도의 컨시어지나 포터가 보관 서비스를 제공

정도로 보면 된다.
이 때는 본인의 가방을 사진으로 찍어두면 좋을 것 같다. 보관증이 없는 경우 직원이 가방을 어디에 두는지 까지 확인되면 더욱 좋다. 개인적으로는 보관증 분실을 대비해서 보관증도 핸드폰으로 찍어둔다.

찾아갈 때는 리셉션에 이야기하고 보관증을 제시하면 되는데, 해당 직원이 보관장소까지 가서 문을 열어주면 내가 알아서 내 짐을 직접 찾아가는 경우가 있고, 보관증이 제공된 경우 직원이 짐을 갖다주기도 한다.

호텔에서 짐 맡기는 부분에 대해서 직접 가방 개수 당 얼마라고 명시하는 곳도 있지만, 짐 찾을 때 동전을 보관할 곳 직원이 직접 갖다주지 않고 내가 찾으러 가면 보통 팁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짐을 갖다주면 1유로 정도라도 팁을 챙겨주려고 하는 편이니 참고만 하자.

서비스가 좋은 호텔은 보관증의 디자인도 고려하는 세심함이 있다.

가~~~~끔이긴한데 좀 까칠한? 호텔에서는 체크아웃 할 때에는 짐을 안맡아주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 호텔 대신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을 안내해 주는 편이어서 플랜B를 실행할 수 있다.

|| 짐 맡기는 곳 - 기차역 & 버스터미널 등

서울역에서 지하철 타는 곳으로 가다보면 여러개의 라커를 볼 수 있었을텐데, 유럽의 기차역에는 라커들이 꼭 있다.

무인라커는 코인라커라고도 많이 부르며 직접 내가 맡기며 동전을 보관할 곳 대부분 동전을 넣고 보관비를 선불로 지불한다.

유인라커는 직원이 맡아주며 대부분 후불로 지불한다.

그래서 위의 사진을 보면 가방 모양의 아이콘이 라커를 의미하는데, 열쇠가 있으면 코인라커, 열쇠 모양이 없으면 유인라커임을 알 수 있다. 독일이나 스위스 등에서는 무인, 유인라커 모두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버스터미널에도 라커가 있지만 기차역에 비해서는 라커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대신 주변에 사설 업체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아참!
공항이나 항구에도 라커가 있다. 다만 짐 맡기러 가기에는 위치가 너무 멀다. -.-

|| 코인라커 이용시 주의 사항 및 이용팁

잔여 공간 여유가 있으면 라커를 전체적으로 돌아보자. 다양한 크기의 라커들이 있기 때문에 내 가방에 맞는 크기를 더 찾아볼 수 있다. 30인치 정도의 캐리어면 굉장히 큰편인데 이 정도까지는 여행 중에 크게 무리가 없다고 보면 된다.

동행자도 있고 사이도 좋고? 일정도 같다면 큰 라커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이 1인당 비용면에서는 유리한 편이다.

무인라커에서는 동전이 필수인데, 주변에 동전교환기가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전교환기가 없거나 고장이 났다면 주변 유료화장실의 동전교환기나 기차역내의 티켓 판매 창구 등에서 동전을 교환할 수 있다. 뜬금없이 동전 교환한다고 하면 안해줄 확률이 99%이니 코인라커 이용목적을 말하는것이 좋다. information 센터에서는 돈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길게 줄 서놓고는 정말 정보만 제공받을 수 있다.

동전을 미리 준비해두는것은 좋지만 50센트 정도까지만 받으니 10센트 단위의 동전 등은 유용하지 못할 수 있다.

열쇠를 돌리는 순간 거래는 끝난것이다. 보조가방에 미처 빼지 못한 것은 없는지 재확인해보자. 예전에 큰 캐리어에 보조배터리를 꺼내지 못해서 많이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보관한 열쇠를 사진으로 찍어두자. 열쇠를 분실하면 열쇠 재발급비가 문제가 아니라 몇 번에 보관했는지를 몰라서 난감한 경우가 있다.
야간 열차 등에 탑승하는 경우 탑승 1시간 전에는 찾도록 하자. 기계가 문제가 생기면 여러모로 골치 아픈 일이 생긴다.

라커 이용시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유인라커 이용시 주의 사항 및 이용팁

유인라커는 무조건 짐의 개수대로 요금을 계산한다. 비닐봉지 조그만 것 하나도 한 개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가방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큰 가방인 경우 유인라커가 유리할 수 있다.

그리고 보관시간에 따라 요금이 부과된다.

이탈리아 기차역에서는 거의 거의 거의 대부분 유인라커만 있다.

보관시 신분증을 요구하면서 복사본을 저장해두는 곳들도 있다. 종종 우리나라의 여권이 아닌 주민등록증으로 대신 맡기는 사람들이 있다. -.-

유인라커 운영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야간열차가 밤 11시에 출발하는데 유인라커는 밤 8시 까지만 운영한다면 밤 8시 이전에 와야 한다. 동유럽쪽에서는 점심시간 등에는 일부 break time이 존재하기도 한다.

야간열차를 타고 도착을 했다면 유인라커 앞에서 줄서는 시간이 길어질것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스위스나 체코 등에서는 스위스 프랑 등 현지 통화 뿐만 아니라 유로화로 결제 가능한 경우도 많다.

라커 이용시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주요 기차역에 따른 특징

영국 - 런던에서는 기차역에서 라커가 없는 경우가 많아 주변 사설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프랑스 - 대부분의 기차역에 라커가 있기는 한데, 파리의 경우 북역이나 Lyon역의 라커 이용을 권한다.

스위스 - 조그만 마을의 기차역에서 코인라커가 모두 다 찬 경우에는 티켓 판매 창구에 이야기를 하면 직접 짐을 맡아주기도 한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서 애를 먹을 수 있다.

|| 사설업체 - Stasher

사설 업체도 있고 플랫폼 시대라 이런것도 모바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아 지고 있다. 사실 동전을 보관할 곳 나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보지는 못했는데 참고만 하자.

|| 도난사고

기차역의 코인라커나 유인라커 이용시 짐에 있는 귀중품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 조심해야 할 곳은 숙소다. 호텔은 5성인데 내부의 귀중품이 반복적으로 없어진 곳들도 있었으니 나의 의심은 막연한것은 아니라고 본다. 기본적인 잠금장치만 잘해두어도 도난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귀중품은 직접 소지하고 여행하는것이 좋긴하다.

그리고 체코 프라하에서 코인라커가 동전을 보관할 곳 통째로 털렸다는 이야기는 올해도 16주년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그런일이 없다. 이런 도난사고 스토리는 계속 전래동화처럼 오래가는 특징이 있는데, 프라하 중앙역에 가서 멀쩡한 코인라커를 놔두고 도난사고 이야기 때문에 너무 망설이는 경우를 봐 좀 답답해서 그런다.

예전에 동유럽권의 기차역들을 가보면 실내가 많이 어둡고 라커는 구석진데가 많아서 도난사고가 발생할 조건이 좋았는데, 최근에는 주변 분위기가 많이 개선되어서 그런 사고는 잘 발생하지 않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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