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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성 기자
    • 승인 2022.03.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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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가 비상장 암호화폐 옵션거래 장외(OTC)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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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골드만삭스가 미국 월가 투자은행 중 처음으로 암호화폐 옵션상품 장외(OTC) 거래에 나섰다.

      2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회사인 갤럭시디지털과 손잡고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된 파생상품인 ‘비트코인 차액결제옵션’ 거래를 시작했다. 차액결제옵션이란 기초자산을 실제로 주고받지 않고 만기 때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형태의 거래를 뜻한다.

      이와 관련 CNBC는 골드만삭스의 암호화폐 옵션 거래에 대해 "월가 기관투자가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목할 만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와 갤럭시디지털은 “그동안 헤지펀드들은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직접 소유하지 않더라도 그 가격 변동에 베팅하기 위한 파생상품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가 지난해부터 거래를 시작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과 비교했을 때 이번 OTC 거래는 골드만삭스 측이 더 큰 위험을 떠안고 있는 구조다.

      대미언 밴더윌트 갤럭시디지털 대표는 “골드만삭스가 고객을 대신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맞춤형 투자를 제공하기 위해 내놓은 첫 조치”라며 “비트코인 차액결제옵션은 거래소 기반 상품이나 선물에 비해 훨씬 더 체계적으로 시장에 연관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 자산 시장의 비트코인 장외 거래 선두주자인 골드만삭스가 이 같은 형태의 거래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헤지펀드 등 기관투자가의 자산 평가에 대한 성숙도가 높아졌다는 신호”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의 아시아태평양 디지털자산 부문장인 맥스 민턴은 “갤럭시디지털과 함께 비트코인 장외 거래 비트코인 장외 거래 골드만삭스의 첫 현금 정산형 암호화폐 옵션 거래를 튼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가상화폐거래 부문장인 안드레이 카잔체프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자산에 연계된 옵션 수요가 비트코인 장외 거래 매우 높다고 지적하면서 “우리가 구상하는 다음 단계는 옵션시장의 개발”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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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페이뱅크입니다.페이뱅크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 OTC거래가 있는데,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 OTC 거래가 무엇인지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비트코인 장외 거래

      OTC 거래란

      OTC란 Over - the - counter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는 '장외 거래'라고 합니다. 우리가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있는 거래소가 아닌 외부에서 한다는 의미로, 거의 P2P거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OTC 거래가 왜 필요한가?

      거래소를 이용하면 되는데 왜 굳이 OTC 거래를 사용할까? OTC 장외 비트코인 장외 거래 거래의 주요 사용자는 기관 투자자, 채굴자, 고액 투자자로 흔히 말하는 '고래'들입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입니다. 이들이 거래하는 규모는 몇억을 넘어버리죠 수십억 규모의 코인 거래에서 거래하고자 하는 코인이 갑자기 폭등을 해버리면? 예를 들면, A라는 사람이 100억으로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사려고 합니다.비트코인 장외 거래

      현재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7천만원인데 비트코인이 갑자기 폭등하면서 7,000 -> 7,050 -> 7,100로 올라버리면

      원래 살 수 있는 비트코인 개수보다 훨씬 적게 구매할 수 밖에 비트코인 장외 거래 없으며, 매매 평균 단가는 올라가버려 고액을 가지고 하는 고래들에게는 큰 손해입니다. A는 원래 더 살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게 되는 것이죠 OTC 거래 시장에서는 판매자가 정해 놓은 비트코인 장외 거래 시세에서 구매자는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변동성과 무관하게 정해진 금액으로 살 수 있습니다.

      OTC 거래 방법

      OTC 거래에는 1. 트레이더 운영 OTC 2. 브로커 운영 OTC가 있습니다.

      1. 트레이더가 운영하는 OTC 거래 는 자신들의 코인으로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이 비트코인 장외 거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가 구매 수요가 생기면 수수료를 붙여 판매합니다. 보통 코인 변동성에 대한 위험 부담을 안고 판매를 하기 때문에 최대 10% 수수료를 붙어 판매한다고 합니다. 2. 브로커가 운영하는 비트코인 장외 거래 OTC 거래 는 트레이더와 달리 자신이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고 거래 사이에 중개자 역할만 하며, 거래가 성사됐을 때 중개 수수료를 받습니다. 장외 거래 구매자들은 매수, 매도시 시장의 시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10%의 수수료를 부담을 하면서 OTC 거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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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PayBank OTC 거래도 '고래'들을 위한 서비스인가요? 아니요. PayBank에서는 판매자가 정한 최소 구매 금액만 맞춘다면 '개미' 유저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PayBank OTC 거래를 통해 거래소 시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등록한 계좌 잔고로, 판매자들의 신뢰도와 판매 금액을 쉽게 비교하여 코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에서 PayBank로 출금 과정 필요 없어 출금 수수료도 들지 않습니다. PayBank에서는 현재 PAX, USDT OTC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PayBank가 에스크로 역할을 하고 있어 P2P거래라도 위험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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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석 기자
      • 승인 2022.03.22 08:54
      • 댓글 0

      골드만삭스는 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금융서비스 회사인 갤럭시디지털과 손잡고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된 파생상품인

      골드만삭스는 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금융서비스 회사인 갤럭시디지털과 손잡고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된 파생상품인 '비트코인 차액결제옵션'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실리콘리퍼블릭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 주요 은행 중 처음으로 비상장 가상화폐 옵션거래에 나섰다

      골드만삭스는 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금융서비스 회사인 갤럭시디지털과 손잡고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된 파생상품인 '비트코인 차액결제옵션'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액결제옵션은 기초자산을 실제로 주고받지 않고 만기 때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형태의 거래를 가리킨다.

      이날 발표는 월가 기관투자자들의 가상화폐 시장 진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주목할 만한 결정이라고 C NBC 등 미국 언론이 평가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골드만이 시작한 CME 그룹의 거래소 기반 비트코인 상품과 비교할 때 골드만이 더 큰 위험을 떠안게 되는 상품이다.

      대미언 밴더윌트 갤럭시 디지털 공동사장은 "전통적인 자산 시장에서 주요 은행인 골드만삭스가 해당 거래에 뛰어든다는 것은 헤지펀드와 같은 기관투자자들에게 해당 자산이 성숙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이어 "이번 거래는 은행들이 고객을 대신해 암호시장에서 맞춤형의 직접적인 익스포저(투자)를 제공하는 첫걸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밴더윌트는 옵션 거래는 "선물이나 다른 거래소 기반 상품보다 훨씬 더 체계적으로 시장과 연계된 상품이다"라며 "이는 은행들이 떠안은 리스크의 영향 때문으로 가상화폐의 만기가 도래할 때까지 신뢰를 내포한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의 맥스 민톤 아시아 태평양 디지털 자산 담당 헤드는 성명에서 "우리가 갤럭시와 함께 첫 번째 현금 결제 가상화폐 옵션 거래를 이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의 디지털 자산 역량과 자산 분류의 더 넓은 발전에 중요한 진전"이라고 자평했다.

      [정재훈의 리걸톡] 암호화폐 장외거래 실태

      얼마 전 모 연예인과 관련된 클럽에서 암호화폐가 환치기의 수단으로 사용된 사례가 보도됐다. 아직 비트코인 장외 거래 수사 중인 사건이어서 관세청 또는 외환당국에 대한 신고 없이 어떠한 방법으로 암호화폐가 외화의 국내 반입에 이용됐는지 명확하게 확인된 것은 없다. 하지만 OTC(Over-the-Counter)라고 불리는 일명 ‘장외거래’ 방식의 암호화폐 거래가 있었던 듯 보인다.

      OTC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매수인과 매도인 사이의 비트코인 장외 거래 직접 거래를 의미하며, 블록딜(block deal)이라고도 불린다. 주식시장과 같은 전통금융시장에서도 OTC 거래는 빈번하게 있어 왔다. 주식시장의 OTC 거래는 주로 대규모의 주식양수도 거래에서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주식시장에서의 가격하락(Slippage) 없이 매매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주로 시장가의 –1% ~ +1% 수준의 가격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근 1~2년 전부터 암호화폐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하지 않은 OTC라는 이름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필두로, 이더리움이나 테더 등 나름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거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가격변동성이 그나마 적은 암호화폐들이 OTC 거래의 주요 대상이 비트코인 장외 거래 되어 왔다.

      해외의 경우 홍콩의 상장회사인 OSL, 미국의 Circle, Cumberland 등의 회사들이 암호화폐의 OTC 거래시장에 진입했다. 한국의 경우에도 체인파트너스 같은 회사들이 암호화폐 장외거래 시장의 주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 위와 같은 회사들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지불하면서도 거래대상인 암호화폐의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OTC 거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일부 개인들의 경우에도 자산관리 등의 목적으로 OTC 거래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해외의 경우 신규 코인인 Legacy Coin 또는 Virgin Coin 등에 대해서 자산적인 가치를 인정해 암호화폐만 별도로 구매하는 매수인들도 있고, Legacy Coin 등을 검증하기 위한 기술자,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기관이 별도로 있을 정도다.

      다만,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한 아무런 제도화가 이뤄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암호화폐의 OTC 거래가 불법자금의 세탁, 환치기, 불법적인 상속 또는 증여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본 보도의 사례에서도 유사한 구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만약 A라는 사람이 홍콩에서 홍콩달러로 비트코인을 구매한 후, 한국에서 원화를 받고 지갑으로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을 팔면 외환규제를 전혀 받지 않고도 홍콩달러를 원화로 바꾸어 국내에 반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자금, 각종 비자금이나 범죄수익 등 다양한 종류의 불법자금이 정상적인 자금으로의 세탁을 위해서 (과거에는 게임아이템 등을 활용했지만 최근에는) 암호화폐의 OTC 거래를 선호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한편으로는 암호화폐의 OTC 거래 과정에서 각종 사기행위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 같은데, 얼마 전 어느 한국인 사업가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암호화폐를 유로화로 환전했으나, 뒤늦게 유로화가 위조지폐였음을 알게 된 사례도 OTC 거래로 인한 사기행위 중 하나인 것으로 추측된다.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화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에서는 암호화폐의 OTC 거래와 관련한 분쟁에 대해서 관련 판결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앞서 본 바와 같이 여러 사례들이 보도되는데, 조만간 국내에서도 암호화폐의 OTC 거래에서 비롯된 흥미로운 법적 분쟁이 상당수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 외부 필자의 원고는 IT조선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재훈 리인 대표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및 3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법무법인(유)태평양(2005~2011)에 재직했으며, 플로리다 대학교 SJD in Taxation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법무법인 리인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 스타트업규제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지금, 법률(legal)과 기술(technology)의 조화를 고민하며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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