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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가천문화재단은 26일 국내 최초로 한국 잡지 120년의 창간 역사를 담은 도록 '시대를 읽는 창, 창간호(創刊號)'를 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이 외환 교육 eBook 운영하는 가천박물관에서 모아온 2만여 점의 창간호가 세상에 공개되는 것이다. 가천박물관이 소장한 창간호는 '국내 최다 창간호 소장'으로 지난 1997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전국 최대 창간호 소장처 '가천박물관'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은 지난 1995년 설립한 가천박물관에 이전부터 직접 모은 창간호, 기증받은 창간호를 모아 '창간호실'을 열었다. 이후 꾸준히 창간호를 수집해 현재 소장한 창간호는 2만 점이 넘는다.

이에 재단은 잡지 창간호를 전시하는 것만으로는 그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더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창간호 도록'을 준비해왔다. 이를 위해 가천박물관이 소장한 창간호 2만657점 중 대한제국 시기부터 1979년 사이에 창간된 귀중본 364점을 엄선했다.

도록에는 잡지가 창간된 시대적 배경을 비롯해 잡지의 성격과 주요 내용, 창간 의미를 모두 담았다. 이렇게 창간호만 모아 도록으로 발간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잡지·언론·역사·교육 등 관련 학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국배판 416페이지로 구성한 도록은 시대순으로 정리했으며 문예지, 학생잡지, 교지, 전문지, 학술지, 기관지 등을 통해 사회·문화 각 분야의 다양한 측면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이성낙 가천대학교 명예총장, 최원식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박상국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노병성 한국출판학회 회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은 "가천박물관이 소장한 창간호에는 1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굴곡을 헤쳐 온 대한민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면서 "이번 도록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처럼 많은 양의 창간호를 수집한 데는 설립자이신 이길여 총장님의 역할이 지대했다"며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간호를 수집해 가천박물관에 기증해 주신 이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기증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전문 학술연구에 기여…한국출판학회, 28일 학술대회 개최

가천박물관은 문화·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창간호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해 전시할 뿐 아니라 학술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창간호 내부의 자료들까지 제공해 전문적 연구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 산물 중 하나로 28일 가천박물관이 소장한 잡지 창간호의 학술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한국출판학회 제41회 정기학술대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는 지난 2월 가천박물관과 한국출판학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4개월 동안 10여 명의 학자가 진행한 학술연구 결과를 전국 400여 명의 한국출판학회 회원들 앞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발표하는 것이다.

특히 이장석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디지털 시대에서 잡지 창간호의 의미와 가치 유지'를 주제로 창간호 외환 교육 eBook 잡지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는 디지털 가속화 시대에서 창간호가 갖는 의미를 조명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로, 향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잡지 창간호 연구의 초석이 될 것이라 평가받는다.

한편 한국출판학회는 지난 1969년 6월 설립한 출판학 관련 학술단체로 책, eBook, 잡지, 웹퍼블리싱, 신문, 디지털저널리즘 등 문자 중심 미디어를 연구하는 학회이다. 이들은 등재학술지 발행, 정기학술대회, 국제출판학술회의, 출판정책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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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를 포함한 BC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며.

주말 대낮 휘슬러 빌리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두 명이 숨졌다. 경찰은 두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일요일이었던 24일 오후 12시 20분쯤 휘슬러 빌리지에.

월요일 오전 랭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랭리 RCMP에 따르면 25일 이른 오전 랭리와 랭리 타운십 여러 곳에서 총기 난사극이 벌어져 총 3명이.

“이번 방문은, 참회의 순례입니다.”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86) 교황이 약 100 년 전에 발생한 대규모의 원주민 아동 학살을 사죄하기 위해 24일 캐나다를 방문했다. 교황은.

특수 현미경으로 본 난자와 정자의 인공수정 모습. /조선DB임신과 출산은 어머니의 나이가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같은 통념과 달리 아버지의 나이가 출생률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외환 교육 eBook 영국 일간 가디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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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잡지인 도요게이자이는 “엔화 가치의 급락으로 일본의 1인당 GDP가 한국보다 낮아지고, 미국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단순히 숫자상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인이 실제로 가난해졌고, 일본의 산업이 약해졌다는 뜻”이라고.

최근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뒤 돈을 지불하지 않는 이른바 ‘먹튀’ 손님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영업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성인 남성 두 명과 여성 두 명이 11만5000원치 음식을 먹고 계산하지 않은 채.

미국과 일본 정부가 올가을 ‘전국민 4차 접종’에 개량 백신을 맞히기로 방향을 정하면서 지난주 시작된 국내 ‘50대 4차 접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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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풀 파티 도중 수영장 바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물놀이를 하던 남성 한 명이 땅속으로 추락해 숨졌다.21일(현지시각)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날 텔아비브 남동쪽 도시 칼메이 요세프의 한 주택 마당에서 땅.

중국 저장성의 한 건물에서 떨어진 아이를 지나가던 은행원들이 맨손으로 받아냈다./온라인커뮤니티중국 저장성의 한 건물 6층에서 2살 아이가 떨어졌지만 행인이 맨손으로 받아내 목숨을 구했다.22일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13분쯤 퉁샹시 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동부마을 뒷편 언덕을 오르면 500살 넘은 큰 팽나무 한그루가 있다. 눈을 확 휘어잡는 경관은 없지만, 녹음이 우거진 나무 아래 서면, 포근함과 안정감이 느껴진다. 최근 팽나무가 있는 작고 조용한 동부마을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

1년 넘게 집값이 고공 행진 중인 미국에선 요즘 주택 매매 계약을 진행하다가 취소하는 이가 속출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 가계약 체결.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이후 몇 달간 지속되어 온 ‘여권 발급 대란’이 마침내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21일 캐나다 가족아동사회개발부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서비스.

▲캐나다 기름값을 예상하는 ‘Gas Wizard’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밴쿠버 보통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은 22일보다 약 5센트 하락한 193.9센트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밴쿠버의 평균 기름값은.

국내 유명 담배 제품이 화재 위험으로 인해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18일 캐나다 보건부는 임페리얼 토바코 캐나다의 담배 상품인 20, 25개비 들이 플레이어즈(Player’s), 플레이어즈.

7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노령연금(Old Age Security; OAS)이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된다. 연방정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75세 이상 OAS 수급자의 연금액을 7월 지급분부터 10% 영구.

캐나다에서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가장 많은 소득을 내야 하는 도시는 밴쿠버였다. 모기지율 비교 웹사이트 레이트허브(Ratehub)가 20일 발표한 6월 기준 국내 주택시장 보고서에.

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허위 이력' 의혹에 사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숙명여대 석사 논문이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JTBC는 27일 김건희씨의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카피 킬러로 검증한 결과, 표절률 42%로 표절 수치 기준을 훨씬 상회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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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한 사과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한 사과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김명국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열화당에서 출판된 로즈메리 램버트의 ‘20세기 미술사’(왼쪽)와 김건희씨의 1999년 숙명여대 석사학위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김씨 논문에서 색칠한 부분은 ‘20세기 미술사’에서 그대로 옮겨적은 문장들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열화당에서 출판된 로즈메리 램버트의 ‘20세기 미술사’(왼쪽)와 김건희씨의 1999년 숙명여대 석사학위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김씨 논문에서 색칠한 부분은 ‘20세기 외환 교육 eBook 미술사’에서 그대로 옮겨적은 문장들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허위 이력’ 의혹에 사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숙명여대 석사 논문이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JTBC는 27일 김건희씨의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카피 킬러로 검증한 결과, 표절률 42%로 표절 수치 기준을 훨씬 상회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48페이지 중 43페이지에서 표절 흔적이 있었고, 전체 382문장 중 250문장 가량이 동일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울 클레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분석한 부분은 로즈메리 람버트의 ‘20세기 미술사’와 세부적인 내용 및 토씨까지 같았고, 회화적 배경을 다룬 부분에선 파울 클레의 1995년에 출간된 작품 번역서를 문단 통째로 옮겨 쓴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김 씨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22년 전 당시의 기준을 따지지 않은 채 제3자가 현재 기준으로 표절을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해당 논문은 ‘숙대 연구윤리규정’이 처음 제정되기 8년 전인 1999년도에 제출됐고, 당시는 각주 표기에 대한 기준이 정립되기 이전”이라며 “해당 대학의 정식 조사 결과가 있기도 전에 현재 기준에 따라 제3자의 부분적 의견을 빌려 표절을 단정 보도한 건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같은 조건(6어절 이상 동일)으로 표절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논문을 검증할 경우 가천대 석사 논문도 표절률 27%가 나온다며 “이 후보 논문에 대해서도 같은 전문가에게 동일한 잣대의 검증을 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왼쪽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왼쪽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국회사진기자단.

조국 “1989년 논문도 검증하더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8일 “국민의힘, 김건희 1999년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22년 전 석사 논문에 현재 기준을 적용한 것’이라며 옹호한다. 보수 언론도 ‘22년 전’ 것임을 제목에 넣어 강조한다”고 언급했다.

조국 전 장관은 “국민의힘은 1989년 나의 석사 논문이 표절이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보수 언론도 사설이나 칼럼을 통해 검증 필요성을 강조했다”라며 “그래서 서울대가 검증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과 보수 언론은 나의 미국 버클리대 로스쿨 박사논문(1997)도 서울대가 검증해야 한다고 서울대를 압박해 서울대가 검증하고 결과를 발표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대면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도서 구독률과 전자책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장을 찾는 대신 넷플릭스 등 동영상서비스(OTT)로 영화를 관람하듯 도서관이나 서점 대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다.

15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해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자책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 코로나 이슈가 심화됐던 지난해 3~4월, 9월, 11~12월에 판매량이 집중됐고 해당 5개월간 평균 판매량은 24% 증가했다. 전자책 스타트업 '리디'는 하루 거래액으로 12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웹소설이나 전자책의 수요 증가로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 사태 여파로 도서관이 문을 닫는 일이 빈번하자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자료, 학술자료 등을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데이터베이스(DB)를 전년 42종에서 49종으로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신규 웹 DB와 더불어 전 세계 유명 출판사 및 대학 출판부에서 발행된 양질의 학술 전자책 20만권 이상을 집에서도 볼 수 있다.

출판계의 디지털 혁신은 최근의 일은 아니다. 지난해 소설가 김영하는 7년만에 새 장편 '작별 인사'를 월정액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서재를 통해 공개해 출판 패러다임의 전환이 예고됐다. 밀리의서재는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자책으로 선공개하고 한정된 수량만 종이책을 출간하는 마케팅을 시도해 새로운 형태의 독서와 마케팅을 접목시켜 눈길을 끌었다. 2017년 문을 연 밀리의서재는 독서 구독서비스 스타트업으로 매달 일정 구독료를 지불하면 오디오북, 전자책, 종이책을 서비스한다.

다만 코로나19 발생을 기점으로 종이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은 웹툰과 웹소설 중심의 성장세는 뚜렷하지만 종이책과 연결된 교양과 소설과 관련한 전자책의 시장 지배력은 약하다고 바라봤다. 다만 오디오북의 성장세는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윤 회장은 "도서관이 문을 닫다보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이용률은 늘었지만, 매출을 책임 지는 것은 여전히 종이책이 압도적"이라며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어린이 도서 매출이 늘었는데 이 역시 종이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디오북은 라디오와 연결되고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무엇보다 전자책 시장의 성장은 정부의 지원도 아니고, 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형성돼야 가능하다"고 못박았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영상] 'BTS부터 임영웅까지'. 눈 못 떼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BTS 멤버 진을 비롯해 가수 임영웅, 배우 이민정, 안소희, 노정의, 주종혁, 강태오, 이정재, 정우성 외환 교육 eBook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mail protected] 2022-07-25 22:41

물가·금리에 환율까지…머리 맞댄 경제수장 5인방의 묘수 찾기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추경호 부총리를 필두로 한 재정·통화·금융 당국 수장 5인방이 경제 위기상황 외환 교육 eBook 대응을 위해 또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약 한달 만에 경제수장 5인방이 다시 회동한 것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 경제수장 5인방 첫 번째 만남…가계부채 집중 논의 2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최상목 경제수석은 하루 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이자, 경제수장 5인방이 완전체로 모인 자리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달 16일 열린 첫 번째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는 금융위원장 임명 이전인 관계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대신 참석했다. 첫 회의에서 이들 수장은 '현 경제상황이 복합적 위기'라고 진단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2.07.24 [email protected] 하루 전 열린 2차 회의는 금융시장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안건도 ▲최근 국내 금융시장 동향(금융위·금감원) ▲최근 국제 금융시장 동향(국금센터) ▲금융부문 민생안정 주요 과제 추진계획(금융위) ▲금리 상승이 취약부문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한은) 등 금융 시장 관련 현안이 주를 이뤘다. 특히 이날 경제수장 5인방은 가계부채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결과 내년에 정부와 한국은행이 총 4000억원 이상을 출자해 가계부채 구조개선 작업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추 부총리는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내년에 정부와 한은이 총 4000억원 이상을 추가 출자해 가계부채 구조개선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예정된 안심전환대출이 차질없이 공급되면 은행권의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은 78% 수준에서 73% 아래로 최대 5.0%포인트(p)가량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은 시중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가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한다. 오는 9월부터 출시예정이다. 만약 변동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에서 갈아타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가 오르더라도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변동금리로 계약 시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금리가 따라오르면서 금리 부담이 점점 올라가게 되는데, 변동금리를 지금 수준의 고정금리로 바꿔주면 금리가 계속 오르더라도 불안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으면 그만큼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주택금융공사에서 부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말 기준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잔액은 1859조4000억원으로 머지않아 2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특히 확장재정을 추진한 문재인 정부 5년간 가계부채가 400조원 이상 큰 폭으로 늘었는데, 최근 고물가에 따른 금리 인상 등으로 그동안 쌓인 가계부채가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 ◆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경제위기 극복 속도전 현재 한국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복합적인 경제위기에 처해있다. 우선 경제수장 5인방이 가계부채 해결을 제1의 화두로 삼았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굵직한 과제가 산적하다. 가계부채 해결은 일종의 전초전인 셈이다. 당장 해결이 시급한 과제는 끝없이 치솟는 고물가를 잡는 일이다. 통계청이 이달 5일 발표한 6월 기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998년 11월(6.8%) IMF 외환위기 이후 23년 7개월만에 최고치인 6%를 기록했다. 2021년 6월 2.3%에 불과했던 소비자물가가 불과 1년 만에 2.5배가량 뛰어오른 것이다. 지난 10월경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본격적인 물가 상승에 시발점이 됐다. 그동안 정부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쓸 수 있는 카드는 대부분 다 썼다.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에 따른 유류세 최대폭(37%) 인하, 밀가루·옥수수·돼지고기·소고기 등 식료품을 비롯해 알루미늄·텅스텐 등 주요 원자재에 0% 할당관세 적용 등이 대표적이다. 마지막 남은 카드는 금리 인상으로 물가 상승을 인위적으로 끌어내리는 방법인데, 이 역시 경기 둔화로 이어져 경기 침체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연 1.7%에서 2.25%로 0.5%p 인상하는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을 단행했는데, 대출이 있는 가계 및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급격히 불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이창용 총재는 금통위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물가와 경기 문제에 대해선 당연히 양쪽을 다 보겠지만 현재 물가가 6%대의 높은 수준, 특히 근원 인플레이션이 4%대까지 가는 상황은 경기와 외환 교육 eBook 관련 없이 너무 높은 수준"이라며 "고물가 상황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 우선이기에 물가 중심 통화정책을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재는 "물가가 더 오르고 경기가 나빠지면 어느 쪽에 중점을 둘지 보는데, 금통위 입장은 6%를 넘는 물가상승률이 계속되면 경기보다 물가를 먼저 잡는 것이 경기에도 좋고 전체 거시경제 운영에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환율 역시 연일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다. 국내에 투자한 외국자본의 유출이 이어지고 있고, 국제유가상승으로 외화유출이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1년 전 1150원 안팎이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30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일각에서는 연내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한국의 경제 위기가 중국 내 공급망 불안, 우크라이나 사태 등 해외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경제수장 5인방도 해외발 위기 요인이 더 이상 국내로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라는 중첩된 불확실성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으며 우리 경제도 예외가 아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외발 위기 요인이 국내로 전이·확산하지 않도록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2022-07-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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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일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으로 축소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까지는 수도권에서 최대 10인, 비수도권에서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중이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강화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방역조치는 다음주부터 4주간 시행될 예정이다.

또 정부는 방역패스 제도를 식당·카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김 총리는 “높은 백신 접종율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외환 교육 eBook 방역패스 적용은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김 총리는 “18세 이하 청소년의 확진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두 달간 청소년들이 백신접종을 하고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을 감안해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대부분의 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현재 코로나를 막아낼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방어벽은 ‘백신’”이라며 “고령층 3차 접종과 청소년 기본접종이 방역의 키를 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은 항상 실천해 주시고, 연말에 계획하신 만남이나 모임도 가급적 뒤로 미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모든 기업체와 사업장에도 각별히 당부드린다”며 “업종별, 분야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연말까지는 재택근무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감염 확산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여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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